민속문화
하회탈춤
하회탈
우리나라의 다른 지방 탈들은 대개의 경우 종이나 바가지로 만들어 탈놀이가 끝나면 태워 버리므로 뒤에 남지 않는다. 그러나 하회탈의 경우 마을에서 따로 집을 지어 보전해 왔을 뿐 아니라 탈에 대한 금기나 제약이 심해 서 지금까지 현존하는 유일한 탈이다.
또한 양반 선비 백정 중 등은 턱을 따로 만들어 끈으로 연결 함으로서 얼굴의 표정을 다양하게 변화 시킬 수 있고 광대가 말을 할 때마다 턱이 따라 움직여 생동감 있는 표정을 다양하게 변화 시킬 수 있고 광대가 말을 할 때마다 턱이 따라 움직여 생동감 있는 표정을 보여준다. 할미, 초랭이, 부네 , 각시탈은 턱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높낮이와 얼굴선의 조화로 인해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진다.